받아보고 이제야 후기를.....솔직히 전 별로인지라.
벤치형 의자라 딱딱한 느낌이 싫어서 쿠션을 구매한건데 이 제품은 소용이 없네요.
솜이 보기엔 빵빵하지만 눌러보면 탱탱함이 없어서 푹 꺼집니다.
원목벤치 손잡이에 쿠션 놓고 베게삼아 누워봤는데 세상에 딱딱한 나무느낌이 그대로...
쿠션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이 느껴지니 대체 쿠션을 왜 샀나 싶네요.
솜이 땡땡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는거 참고하세요.
일반 소파면 몰라도 원목 의자엔 정말 별로예요. 총 3개 구입해서 5만7천원이나 들었는데....돈아깝네요
결국 마트 가서 8천원짜리 베개커버 사다가 집에 있는 베게솜을 넣었더니 오히려 딱 좋더라구요.
8천원짜리 베개커버가 디테일도 더 좋고 이쁘고 원단도 더 좋은듯. 첫구매였으나 여러모로 실망이었어요.
다만 디자인은 사진 그대로 심플합니다.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솜이 에러여서 그렇지...
그냥 침대에 보조쿠션으로 사용해야겠어요.
[쿠션이야기의 답변]
안녕하세요^^
솜의 푹신한 정도가 맘에 안드셨나보네요^^;;
쿠션솜의 경우 아주 빵빵한것을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빵빵하지않고 내추럴하게 푹신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희는 중간정도의 솜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대시기 가장 적당한 정도의 솜입니다.가장 일반적인 쿠션솜입니다.
저희는 쿠션 전문점이기 때문에 쿠션솜은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일부러 솜을 헐렁하게 넣거나 솜을 아끼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더 빵빵하거나 헐렁한 느낌으로 원하신다면...
따로 맞춤제작은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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